무려 17강부터 23강에 걸쳐서 배운 시원스쿨 고급 문법 보나쌤의 스페인어 접속법!
스페인어 문법 초급 강의와 비교하면 정말 다루는 양이 방대하게 느껴지고 수업 시간도 훨씬 길지만,
그만큼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다 :-)
배울수록 영어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나한테는 조금 유리한 부분으로 적용되는 것도 있고...!!
암튼 남은 강의들도 힘내서 열심히 들어야지!
20강 접속법 과거 (1) :: 접속법과거형 규칙동사 변형, 불규칙 동사 변형
▶ 접속법 현재형과 과거형
[접속법 과거는 언제 필요한가?]
Yo espero que cantes. 나는 ‘바란다’ 네가 노래하기를.
주절 동사 esperar (바라다)의 현재시제 + cantar 동사의 접속법 현재형 연결이 된다.
반면, “나는 ‘바랬었다’ 네가 노래하기를.”이라 표현한다면 희망했었던 사실, 즉 주절 내 동사 esperar가 과거 시제로 변형이 되며 이때는 접속법의 현재형을 연결 시킬 수 없다.
Yo esperaba que cantes. (X)
하지만 접속법 변형은 현재형과 과거형이라 부르고 접속법의 현재시제, 접속법의 과거시제라고 부르지 않는다. 주절 내 직설법 동사는 사실적으로 현재에 발생하는 현재 시제, 과거에 발생한 과거시제 라고 분류하나 종속절의 내용은 허구적이므로 주절의 동사에 맞춰 쓸 뿐 시제로 간주하지 않는다.
☺ 주절) 과거시제 + 종속절) 접속법 과거 변형!
◎ 주절 – 현재 종속절 – 접속법 현재
주절 – 과거 종속절 – 접속법 과거
◎ 접속법 변형을 필요로 하는 구문의 형태는 동일!
주절 내: 의지동사, 영향동사, 감정동사, 희망부사
▶ 접속법 과거형 규칙동사
ar | er / ir |
ara | iera |
hablar | comer | vivir |
hablara | comiera | viviera |
hablaras | comieras | vivieras |
hablara | comiera | viviera |
habláramos | comiéramos | viviéramos |
hablarais | comierais | vivierais |
hablaran | comieran | vivieran |
▶ 접속법 과거형 규칙동사 연습!
cantar | beber | subir |
cantara | bebiera | subiera |
cantaras | bebieras | subieras |
cantara | bebiera | subiera |
cantáramos | bebiéramos | subiéramos |
cantarais | bebierais | subierais |
cantaran | bebieran | subieran |
▶ 접속법 과거형 규칙동사 연습!
estudiar :
estudi________ estudi________ estudi________ estudi________ estudi________ estudi________
ver :
v__________ v__________ v__________ v__________ v__________ v__________
trabajar :
trabaj________ trabaj________ trabaj________ trabaj________ trabaj________ trabaj________
vender :
vend__________ vend__________ vend__________ vend__________ vend__________ vend__________
nadar :
nad_________ nad_________ nad_________ nad_________ nad_________ nad_________
escribir :
escrib________ escrib________ escrib________ escrib________ escrib________ escrib________
▶ 접속법 과거형 불규칙 동사
[단순과거 3인칭 복수를 기억!]
ser / ir→(단순과거 3인칭 복수) fueron을 변형시켜 (접속법 과거 불규칙) fuera
ser / ir: fueron → fuera
dar: dieron → diera
estar: estuvieron → estuviera
venir: vinieron → viniera
tener: tuvieron → tuviera
poner: pusieron → pusiera
poder: pudieron → pudiera
querer: quisieron → quisiera
saber: supieron → supiera
hacer: hicieron → hiciera
decir: dijeron → dijera
dormir: durmieron → durmiera
pedir: pidieron → pidiera
leer: leyeron → leyera oír: oyeron → oyera
▶ 접속법 과거형 활용 – 의지동사
querer, desear, esperar 등의 의지동사를 과거시제로 표현한 경우 [‘원하다’라는 행위의 특성상 지속적으로 ‘원하던 상태로 있었다’의 표현이 자연스럽다.]
◎ Yo quería que 나는 원했었다.
◎ Yo deseaba que 나는 바랬었다. + tú cantes. (X)
◎ Yo esperaba que 나는 희망했었다.
주절 동사 과거 시제와 종속절 내 접속법의 현재형은 절대 만날 수 없다.
◎ Yo quería que tú cantaras. 나는 네가 노래하길 원했었다.
◎ Yo deseaba que tú cantaras. 나는 네가 노래하길 바랬었다.
◎ Yo esperaba que tú cantaras. 나는 네가 노래하길 희망했었다.
☺ 주절) 과거시제 + 종속절) 접속법 과거 변형!
▶ 뉘앙스의 이해
[접속법 과거형을 쓰게 된 문장의 뉘앙스를 파악해 봅시다!]
Yo deseaba que hiciera sol...나는 날씨가 좋길 바랬는데...
해설: 나는 오늘 날씨가 좋기를 바랬으나 현재 그렇지 못하고 있다, 해서 현재 시점에 대한 반대 상황 표현이 됩니다. 많은 경우에 접속법 과거형이 사용되는 문장은, 현재에 그렇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뉘앙스를 띄는 경우가 많이 있다. 접속법의 과거형은 ‘날씨가 좋았기를 바랬다’와 같은 해석은 금물!
▶ 접속법 과거형 활용 – 희망부사
독립절 – 희망부사 ¡Ojalá!
Yo deseaba que hiciera sol... 나는 오늘 해가 뜨길 바랬는데...
¡Ojalá hiciera sol! 오늘 해가 뜨면 좋으련만! (지금 해가 뜰 그런 날씨가 아니다.)
‘¡Ojalá + 접속법 과거!’: 현재사실반대 희망, 한탄
▶ 상황별 예문
◎ Esperaba que me llamaras. 나는 네가 내게 전화 걸기를 바랬어.
[주절 동사 esperar 불완료과거 + 종속절 동사 llamar 접속법 과거형]
◎ Yo deseaba que este regalo fuera un bolso. 나는 이 선물이 핸드백이길 바랬었다.
[주절 동사 desear 불완료과거 + 종속절 동사 ser 접속법 과거형]
◎ ¿Querías que saliéramos? 넌 우리가 외출하기를 원했었니?
[주절 동사 querer 불완료과거 + 종속절 동사 salir 접속법 과거형]
◎ ¡Sí! ¡Ojalá estuviéramos en el cine ahora! 그래! 지금 우리가 극장에 있다면 얼마나 좋았겠어!
[희망부사 Ojalá + estar 접속법 과거형]
◎ ¡Ojalá tuviera 20 años! 나의 지금 나이가 스무 살이라면 좋을텐데!
[희망부사 Ojalá + tener 접속법 과거형]
▶ 오늘의 Texto
Fin de semana
Hoy es domingo. Un día soleado con brisas muy ricas y temperatura cálida.
En un día como hoy / hay que estar en la playa o en un parque tomando el sol. Pero estoy en casa sin poder salir.
Es que mi mamá quería que yo estuviera en casa hoy / porque viene mi abuela a visitarnos.
A mediodía llegó mi abuela con mi tía Laura. Me decepcioné un poco / porque yo esperaba que viniera mi primo Victor también. En casa charlamos, tomamos té, escuchamos música clásica.
¡Ojalá estuviera Victor aquí conmigo para poder salir a jugar!
주말
오늘은 일요일이다. 햇볕이 내리쬐고, 아주 기분 좋은 실바람과 따뜻한 기온의 그런 날인 것이다.
오늘 같은 그런 날에는 바닷가에 가 있거나 공원에서 볕을 쬐고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나는 외출 하지 못하고 집에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엄마는 오늘 내가 집에 있기를 바라셨다. 왜냐하면 오늘 할머니께서 우리를 방문하러 오시기 때문이다.
정오에 할머니는 우리 이모 라우라와 함께 오셨다. 나는 조금 실망을 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내 사촌인 빅또르도 오길 바랬었기 때문이다. 집에서 우리들은 담소를 나누고, 차를 마시고. 클래식 음악을 들었다.
여기에 나와 함께 빅또르가 있더라면! 나가서 놀 수 있을 텐데..!
✓ 어휘
soleado: 볕을 쬐다 / brisa: 미풍, 실바람 / temperatura: 온도, 기온 / cálido: 더운, 따듯한 / playa: 해변, 바닷가 / mediodía: 정오 / decepcionar(se): 실망하다, 낙담하다 / primo: 사촌 / charlar: 담소하다 / té: 차
▶ 오늘의 핵심: 접속법 과거형
hablar | comer |
hablara | comiera |
hablaras | comieras |
hablara | comiera |
habláramos | comiéramos |
hablarais | comierais |
hablaran | comieran |
불규칙
ir: fuera
estar: estuviera
hacer: hiciera
dormir: durmiera
주절 – 과거 / 종속절 – 접속법 과거형
Esperaba que lloviera. 나는 비가 내리길 바랬었다.
¡Ojalá lloviera! 비가 내리면 좋으련만!
21강 접속법 과거 (2) :: 접속법과거형 사용 주절 구문 정리
▶ 접속법 과거형 활용 – 영향 동사
pedir, permitir, hacer 등의 영향동사를 과거시제로 표현한 경우 [‘요구하다’라는 행위의 특성상 발생하고 끝이 난 ‘요구했다’의 단순과거 표현이 자연스럽다.]
◎ Yo pedí que 나는 요구했다.
◎ Yo permití que 나는 허락했다. + tú cantes. (X)
◎ Yo hice que 나는 만들었다.
주절 동사 과거 시제와 종속절 내 접속법의 현재형은 절대 만날 수 없다.
◎ Yo pedí que tú cantaras. 나는 네가 노래하길 요구했다.
◎ Yo permití que tú cantaras. 나는 네가 노래하게 허락했다.
◎ Yo hice que tú cantaras. 나는 네가 노래하게 만들었다.
☺ 주절) 과거시제 + 종속절) 접속법 과거 변형!
▶ 접속법 과거형 활용 – 감정 동사
lamentar, alegrar(se) de, estar feliz de 등의 감정동사를 과거시제로 표현한 경우 [‘감정이 들었다’ 라는 행위의 특성상 한번 발생하고 끝이 난 ‘~하게 느꼈다’의 단순과거 혹은 지속적은 상태의 묘사로 표현되는 ‘~하게 느끼고 있었다’의 불완료과거 표현이 자연스럽다.]
◎ Yo lamenté que 나는 유감으로 생각했다.
◎ Yo me alegré de que 나는 기뻐졌다. + tú cantes. (X)
◎ Yo estaba feliz de que 나는 행복했었다.
주절 동사 과거 시제와 종속절 내 접속법의 현재형은 절대 만날 수 없다.
◎ Yo lamenté que tú cantaras. 나는 네가 노래하는 것을 유감으로 생각했다.
◎ Yo me alegré de que tú cantaras. 나는 네가 노래하는 것에 대해 기뻐졌다.
◎ Yo estaba feliz de que tú cantaras. 나는 네가 노래하는 것에 대해 행복했었다.
☺ 주절) 과거시제 + 종속절) 접속법 과거 변형!
▶ 접속법 과거형 활용 – 조건절 조건접속사 SI
긍정부사 ‘SÍ’에는 강세부호가 찍히지만, 접속사 ‘만일에~라면’의 ‘SI’는 강세부호가 찍히지 않는다.
비교문장
◎ Yo deseaba que hiciera sol... 나는 해가 뜨기를 바랬었는데...
[사실은 현재 그렇지 않다]의 뉘앙스가 있다.
◎ ¡Ojalá hiciera sol! 해가 뜨면 좋으련만!
첫 번째 문장과 같이 이 문장에서도 [사실은 현재 그렇지 않다]의 뉘앙스가 있다.
Ojalá 문장의 한국말 해석에서처럼 “해가 뜨면 좋을 텐데!”의 <~하다면>의 표현으로 바꾸어서 Si 조건절 표현이 가능
동사변형은 계속해서 접속법 과거형을 연결시켜야 한다
◎ Si hiciera sol...! 해가 뜨기만 한다면, 나는... (~할 수도 있을텐데).
☺ Si + 접속법 과거: 현재사실반대 조건
+ 가능법: 현재사실반대 가설
[만일 ~이라면] 의미의 조건절 구조에는 [~할 수도 있을 텐데...]의 가능법 변형 연결
Si hiciera sol, iría a la playa. 해가 뜬다면 나는 바다로 갈 수 있을 텐데...
Iría a la playa, si hiciera sol. 나는 바다에 갈 수 있을 텐데... 해가 뜬다면.
현재사실반대 조건과 가설이므로 위 문장의 의미는 모두 ‘현재 날씨는 매우 흐리거나, 비가 오는 등의 경우라서 바다에는 갈 수 없다’는 의미가 내포
순서는 조건절이 앞으로 등장하는 경우, 뒤로 등장하는 경우, 두 문장 구조 모두 가능
▶ 상황별 예문
◎ Él me permitió que saliera. 그는 나에게 나가도록 허락했다.
[주절 영향 동사 permitir 단순과거시제 + 종속절 salir 접속법 과거형]
◎ Me sentí mal de que él estuviera enfermo. 나는 그가 아프다는 것에 마음이 안 좋았다.
[주절 감정 동사 sentir(se) 단순과거시제 + 종속절 estarr 접속법 과거형]
◎ Si estuviera en España ahora, comería las tapas. 내가 만일 지금 스페인에 있다면 나는 따빠쓰를 먹을 텐데. (하지만 난 스페인에 있지 않고, 밥을 먹는다.)
[조건 종속절 estar 접속법 과거형 + 주절 comer 가능법]
◎ Si tuviera veinte años, me maquillaría. 내가 만일 지금 스무 살이라면, 화장을 할 텐데. (하지만 나는 나이가 스무 살이 아니고, 화장을 하지 못한다.)
[조건 종속절 tener 접속법 과거형 + 주절 maquillar(se) 가능법]
◎ Si tú supieras... 만일 네가 내 마음을 알 수만 있다면! (넌 내 마음을 몰라.)
[조건 종속절 saber 접속법 과거형 + 주절 생략]
▶오늘의 Texto
Pelea entre una pareja
Cecilia está enfadada. Es que hoy es su cumpleaños / y ella quería que su novio Jesús la llevara a almorzar. Por su parte, Jesús esperaba que Cecilia lo entendiera: él tiene muchos exámenes estos días.
Jesús le pidió a Cecilia / que lo esperara después de sus clases. Cecilia también se sintió mal / de que llegara tarde.
Jesús le mandó un mensaje y le pidió que no se enfadara. (접.과.) Sin embargo, (=pero) Cecilia no dijo nada / por el enfado. (그 분노 때문에)
-¡Si fuera posible, iría ahora mismo!
¡Ojalá mi novia fuera más comprensiva! Pensó Jesús.
연인의 싸움
쎄씰리아는 화가 나 있다. 그것은 바로 오늘이 그녀의 생일인데 그녀는 그녀의 남자친구인 헤수쓰가 그녀를 데리고 점심을 먹으러 가길 바랬었기 때문이다. 헤수쓰의 측에서는,(반면에, 그의 입장에서는) 쎄씰리아가 그를 좀 이해해주길 희망했었다. 요 며칠 그는 시험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헤수쓰는 쎄씰리아에게 수업이 끝나면 그를 기다려줄 것을 부탁했다. 쎄씰리아는 하물며 그가 늦게 도착하는 것에 대해서도 또한 마음이 좋지 않았다.
헤수쓰가 문자를 하나 보내서 화를 내지 말라고 부탁을 했다. 쎄씰리아는 화가 난 나머지 답장도 하지 않고 아무 말이 없었다.
- 만일에라도 가능한 상황이라면 지금 당장에 갈 테지!
내 여자친구가 좀 더 이해심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 헤수쓰는 생각했다.
◎ 어휘
pelea: 싸움 / pareja: 커플 / almorzar: 점심을 먹다 / por su parte: 누구로서는, 반면에 / entender: 이해하다 / mandar: 보내다, 명령하다 / mensaje: 메시지 / enfado: 분노, 화 / ahora mismo: 지금 당장 / comprensivo: 이해력이 있는
▶ 오늘의 핵심
접속법 과거형 사용 구문 정리
의지동사 Esperaba que viniera. 그가 오길 바랬었다.
영향동사 Le pedí que viniera. 그에게 오라고 요구했다.
감정동사 Me sentí mal de que no viniera. 그가 오지 않는 것이 마음이 안 좋았다.
희망부사 ¡Ojalá viniera! 그가 오면 좋으련만!
[조건] 접속사 Si viniera, iríamos al cine. 만일에라도 그가 온다면 우리는 극장에 갈 수 있을 텐데...
22강 접속법 과거완료 :: 접속법 과거완료형 동사변형, 접속법 과거의 ra형과 se형
▶ 접속법 과거완료
<스페인어의 완료형>
‘조동사 HABER + 과거분사 PP’의 결합형태!
조동사 HABER의 접속법 과거 HUBIERA로 인칭변형 하면 ‘접속법 과거완료’
▶ 접속법 과거완료 변형!
Haber: hubiera hubieras hubiera hubiéramos hubierais hubieran
+
PP: cantado bailado bebido
조동사 haber가 접속법 과거 변형을 하고 이어서 과거분사 ADO / IDO 를 연결!
▶ 접속법 과거와 과거완료
종속절 행위의 완료성!
◎ Yo esperaba que viniera. 나는 그가 ‘오기를’ 바랬었다. [오고 있지 않는 현재상황]
venir(오다)는 이미 완료된 행위가 아닌 경우지만 희망은 계속하고 있는 경우
◎ Yo esperaba que hubiera venido. 나는 그가 ‘왔기를’ 바랬었다. [오지 않은 완료된 상황]
venir(오다)는 이미 완료된 행위를 희망했었고 끝난 경우
주절 내 ‘희망했었다’의 동사표현의 과거시제 사용은 똑같으나 행위가 ‘발생되기를’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 접속법의 과거형, 행위가 ‘발생 되었기를’ [이미 끝이 난 상황]은 접속법의 과거완료형
▶ 접속법 과거 SE형
접속법 과거형은 ra형 과 se형 두 가지의 유형이 있으나 그 의미나 기능은 같고, 지역적 습관이나 고어 형태의 사용 습성 등의 이유를 제외하고는 ra형이 훨씬 더 일반적으로 쓰인다.
hablar | comer | vivir |
hablase | comiese | viviese |
hablases | comieses | vivieses |
hablase | comiese | viviese |
hablásemos | comiésemos | viviésemos |
hablaseis | comieseis | vivieseis |
hablasen | comiesen | viviesen |
▶ 접속법 과거완료 SE 형
Haber: hubiese hubieses hubiese hubiésemos hubieseis hubiesen
+
PP: cantado bailado bebido
▶ 접속법 과거와 과거완료
독립절 – 희망부사 ¡Ojalá!
비교문장: 접속법 과거형 예문
Yo deseaba que hiciera sol... 나는 오늘 해가 뜨길 바랬는데... [아직 완료되지 않은 시점]
= ¡Ojalá hiciera sol! 오늘 해가 뜨면 좋으련만! (지금 해가 뜰 그런 날씨가 아니다.)
‘¡Ojalá + 접속법 과거!’: 현재사실반대 희망, 한탄
접속법 과거완료형 예문
Yo deseaba que hubiera hecho sol... 나는 해가 떴길 바랬는데... [완료된 상황이나 시점에 대한 과거 바램]
= ¡Ojalá hubiera hecho sol! 해가 떴더라면 좋으련만! (하지만 해가 뜨지 않았다)
‘¡Ojalá + 접속법 과거완료!’: 과거사실반대 희망, 한탄
¡Ojalá mi mamá hubiera preparado la comida! 엄마가 음식을 만들었기를 바랬는데...!
▶ 상황별 예문
◎ Esperaba que hubieras llegado. 나는 네가 도착했기를 바랬었는데.
[주절 희망 동사 esperar 불완료과거 시제 + 종속절 llegar 접속법 과거완료형]
◎ ¡Ojalá hubieras llegado! 네가 도착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독립절 희망 부사 Ojalá + llegar 접속법 과거완료형]
◎ Me sentí triste de que hubiera terminado la película. 나는 영화가 끝났다는 것이 슬펐다.
[주절 감정 동사 sentir(se) 단순과거 시제 + 종속절 terminar 접속법 과거완료형]
◎ Estaba muy feliz de que me hubiera llamado. 나는 그가 내게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했다.
[주절 감정표현 estar 불완료과거 시제 + 종속절 llamar 접속법 과거완료형]
▶ 오늘의 Texto
Domingo familiar
Me desperté (단순과거) y en casa no había (불완료) nadie. Me sentí mal de que todos hubieran salido / sin esperarme.
Todos los domingos desayunamos en casa de mi abuela. Pero esta mañana me desperté tarde. Esperaba que mi mamá me hubiera dejado alguna comida. Fui a la cocina a mirar pero vi que no.
Tuve que cocinar algo por mi cuenta / sin la ayuda de mamá. Como no soy buen cocinero, el desayuno me salió muy malo.
¡Ojalá me hubiera despertado temprano y hubiera ido a casa de mi abuela!
가족적인 일요일
내가 잠에서 깼을 때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난 나의 가족 모두가 나를 기다리지 않은 채 가버렸다는 것에 대해 마음이 좋지 않았다.
매주 일요일에 우리는 할머니 댁에서 아침을 먹는다. 그런데 오늘 아침엔 내가 늦게 일어난 것이다. 나는 엄마가 나에게 먹을거리를 만들어 두셨기를 바랬었다. 주방으로 가서 확인해 보았으나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엄마의 도움도 없이 내 스스로 뭔가 요리를 만들어야만 했다. 하지만 나는 요리에 소질이 없기 때문에, 아침 식사는 맛이 형편없었다.
내가 일찍 일어나기만 했더라면! 그리고 할머니 댁에 갔더라면 좋았을 텐데!
◎ 어휘
familiar: 가족의, 익숙해진 / sin: ~없이, ~하지 않고 / desayunar: 아침 먹다 / dejar: 놓다, 남겨두다 / por mi cuenta: 내가 알아서, 스스로 / ayuda: 도움 / cocinero: 요리하는, 요리사 / temprano: 일찍
▶ 오늘의 핵심 접속법 과거완료
Haber: hubiera hubieras hubiera hubiéramos hubierais hubieran
+
PP: cantado bailado bebido
주절) 과거시제 + 종속절) 완료된 행위
◎ Esperaba que hubieras venido. 네가 왔길 바랬다.
과거사실반대희망 / 한탄
◎ ¡Ojalá hubieras venido! 네가 왔더라면 좋았을걸!
23강 접속법 시제일치 :: 주절과 종속절 접속법변형의 시제일치
▶ 접속법 동사변형
어미변형의 특징을 기억하여 암기할 것!
접속법 현재 | 접속법 과거 |
e /a | ara / iera |
접속법 현재완료 | 접속법 과거완료 |
haya hablado | hubiera hablado |
과거형에서는 ra 형 뿐 아니라 se 형도 기억 할 것!
접속법 과거 |
ase / iese |
접속법 과거완료 |
hubiese hablado |
▶ 주절과의 시제관계
주절 시제 | 접속법 구문 |
현재 현재완료 미래 명령 |
현재 현재완료 |
단순과거 불완료과거 과거완료 가능법 |
과거 과거완료 |
주절 내 시제와 접속법 구문 내 변형이 맞춰져야 한다!
▶ 활용 – 접속법 현재
Yo espero que Yo he esperado que Yo esperaré que Pídele que |
[현재] 나는 바란다 [현재완료] 나는 바래왔다 [미래] 나는 바랄 것이다 [명령] 그에게 요구해라 |
venga 그가 오기를 haya venido 그가 왔기를 |
▶ 활용 – 접속법 과거
Yo esperé que Yo esperaba que Yo había esperado que Yo esperaría que |
[단순과거] 나는 바랬다 [불완료과거] 나는 바랬었다 [과거완료] 나는 이미 바랬었다 [가능] 나는 바랄 수도 있다 |
viniera 그가 오기를 hubiera venido 그가 왔기를 |
주절 내 시제 변형들은 해석도 시제에 맞추어 표현되지만, 접속법 동사변형은 시제변형이 아니므 로 ‘~하기를, ~했기를’에 해당하는 경우만을 구별한다.
▶ 접속법 동사변형의 특징
◎ 현재, 과거 > 시제의 개념 X
Yo quiero que vengas hoy. 나는 네가 오늘 오기를 바래. [venir 행위 시점 현재]
Yo quiero que vengas mañana. 나는 네가 내일 오기를 바래. [venir 행위 시점 미래]
Me gustaría que vinieras mañana. 나는 네가 내일 오면 좋겠어. [venir 행위 시점 미래]
접속법의 과거형을 쓰고 있으나, 이것은 주절 내 동사변형이 가능법 이므로 필요한 경우였으며
‘오다’라는 venir의 행위는 심지어 내일의 시점의 행위 지칭이 된다.
◎ 그 외 접속법 변형은 거의 사용 되지 않음!
접속법 미래형 <hablare, hablares...> 문법책에 늘 등장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 ¡Ojalá! 희망부사 4개 문장 비교!
비교: 의지동사 구문
◎ Espero que venga. 나는 그가 오기를 바란다.
◎ Espero que haya venido. 나는 그가 왔기를 바란다.
◎ Esperaba que viniera. 나는 그가 오기를 바랬었다.
◎ Esperaba que hubiera venido. 나는 그가 왔기를 바랬었다.
의지동사로 형성한 문장의 경우도 바램의 esperar가 아직 현재시제인 경우는 희망하는 사실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이므로 단순히 희망을 표현하는 문장이라면, esperar가 과거시제로 쓰인 경우는 희망하는 사실의 가능성이 없다는 경우이므로 한탄, 후회의 표현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의 문장들의 뉘앙스는 희망부사 Ojalá 의 경우에도 같은 내용이 된다.
◎ ¡Ojalá venga! 그가 오기를! (실현 가능성ㅇ)
◎ ¡Ojalá haya venido! 그가 왔기를! (실현 가능성ㅇ)
◎ ¡Ojalá viniera! 그가 오면 좋을 텐데! (실현 가능성x)
◎ ¡Ojalá hubiera venido! 그가 왔다면 좋았을 텐데! (실현 가능성x)
▶ 상황별 예문
◎ Espero que vengas mañana a mi fiesta. 나는 네가 내일 나의 파티에 오길 바래.
[주절 희망 동사 esperar 현재시제 + 종속절 venir 접속법 현재형]
◎ Me gustaría que vinieras mañana a mi fiesta. 나는 네가 내일 나의 파티에 오길 바래.
[주절 희망 동사 esperar 가능법 + 종속절 venir 접속법 과거형]
◎ ¡Ojalá mañana tenga mucha suerte! 내일 나 운이 좋길!
[독립절 희망 부사 Ojalá + tener 접속법 현재형]
◎ ¡Ojalá fuera millonario! 내가 백만장자라면....
[독립절 희망 부사 Ojalá + ser 접속법 과거형]
▶오늘의 Texto
Los niños de antes y de ahora
Con la llegada del nuevo milenio también llegaron las nuevas costumbres.
Antes los niños querían que los papás estuvieran en casa / para jugar con ellos o pedían que los llevaran a pasear.
Ahora la situación no es así.
Los niños son más amigos de los ordenadores o los teléfonos inteligentes. Desean que sus padres les compren lo más avanzado en tecnología y de esta manera pueden ser los mejores padres del mundo.
¡Ojalá el mundo no se hubiera desarrollado tanto! ¡Por lo menos con la tierna inocencia de nuestros peques!
예전의 아이들과 지금의 아이들
새 밀레니엄의 도래와 함께 또한 마찬가지로 새로운 습관들도 생겨났다.
예전에 아이들은 부모님이 집에 있는 것을 원했었고 내지는 함께 산책을 나가기를 요구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렇지 않다.
아이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더 친하게 지내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가장 진보한 과학기술의 무언가를 선물로 사주기만을 바라고, 부모님들은 그렇게 해야만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부모님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이 너무 많이 발달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으련만! 적어도 우리의 그 귀여운 아이들의 천진 난만한 순수함에 있어서는 말이다.
◎ 어휘
llegada: 도착, 도래 / milenio: 밀레니엄 / costumbre: 습관, 습성 f. / situación: 상황 / teléfono inteligente: 스마트폰 / avanzar: 전진, 진보하다 / tecnología: 과학 기술 / de esta manera: 이런 식으로 / desarrollar: 발달시키다 / tanto: 그렇게 많이 / por lo menos: 적어도 / tierno: 연한, 어린, 순수한 / inocencia: 순진함, 천진난만함
▶ 오늘의 핵심
Espero que venga / haya venido. 그가 오길 바래. / 왔기를 바래.
Esperaba que viniera / hubiera venido. 그가 오길 바랬어. / 왔기를 바랬어.
¡Ojalá venga / haya venido! 그가 오길! / 왔기를!
¡Ojalá viniera / hubiera venido! 그가 온다면! / 그가 왔더라면!
'스페인어 왕초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어 시험 :: FLEX 스페인어 읽기 파트 140-160 기출문제 (0) | 2022.05.18 |
---|---|
스페인어 공부 :: 고급 문법/독해 #24-27 무인칭절, 관계사절, 접속사 등 (0) | 2022.05.16 |
스페인어 접속법 :: 고급 문법/독해 #17-19 접속법 현재, 현재완료 (0) | 2022.05.12 |
스페인어 인강 :: 고급 문법/독해 #12-16 역구조, 중성대명사, 명사절 (0) | 2022.05.10 |
스페인어 수업 :: 고급 문법/독해 #8-11 가능법, 가능완료, 감탄문 (0) | 2022.05.08 |